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브릴리언트 호텔은
0.5박으로도 괜찮고 연박을 하기에도 괜찮다
다낭 시내에 위치해 있고 한시장도 도보10분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핑크성당까지도 5분 거리이다
한시장 앞에 있는 환전소와도 가까우니까 찰떡
새벽에 도착하면 피곤한데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괜찮은 호텔이다
호텔 바로옆에는 티엔킴도 위치해 있다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 하는 식당이라 방문예정이라면
호텔위치가 아주 좋은 편
0.5박 가성비 호텔로 이용하려면
스탠다드 더블룸이나 트윈룸으로 예약하면
저층, 흡연룸으로 배정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흡연이 필요하거나 가성비를 찾는다면 괜찮을 지도 ?
허니문 메일을 보냈더니 장미꽃잎을 준비해 주셨는데
새벽에 도착해서 치우려니 좀 힘들었다
이틀 연박으로 예약했는데 첫날은 0.5박 이니까
2일 정도는 해야 조금의 여유가 있다
다음날 일어나서 환전도 하고 핑크대성당 한시장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더우면 호텔에 와서
쉬다가 다시 나가고 근처에 맛사지 샵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다
유료바 가격이 좋은 편이라 음료수는 그냥 먹고 계산했다
생수는 두병 무료
화장실은 블라인드를 내려서 사용하면 되고
욕조의 샤워기는 수압도 괜찮은 편이었다
2층에 위치한 조식레스토랑은 뷰가 좋기때문에
창가석 자리가 좋아보인다
음식의 가짓수가 적은편은 아니지만
손이가는 음식은 크게 없어서
샐러드와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했다
내가 여기로 예약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용다리불쇼를 방안에서 보기 위함이였는데
예약이 늦어져서 더 좋은방들은 예약할 수 없었고
디럭스 리버뷰로 예약했는데
사이드로 보인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내몸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했더니
겨우 다 보이는 정도
그래도 이정도면 나가서 보는 것 보단 만족스럽다
용다리 불쇼보다 강에 떠있는 유람선이 더 이쁘달까?
공항에서 가까우니 도착한 당일
이용하기 괜찮은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