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오수리에 위치한 죽림회관 쪽에서
이 길로 들어서면 한옥독채 달뿌리집으로 갈 수 있다
체크인 당일 사장님이 알려주신 비밀번호로
집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쭉 들어가면 이렇게나 이쁜 한옥독채가 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은 바베큐장으로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고
본채와 별채로 나누어져 있는데 본채는 2인 예약시 사용이고
그 외 인원은 별채까지 사용 가능하다
최대 4인 까지 이용가능
준비해 두신 자전거도 탈 수 있고
마을이 조용해서 노을지는거 보면서 자전거 타니까 힐링 그 자체
여기는 야외자쿠지도 있지만 실내에는 족욕탕이 있다
야외 자쿠지는 비용이 발생하고 족욕탕은 1번 무료로 이용 가능
사장님이 준비해두신 족욕소금 넣어서 좋은시간을 보냈다
식탁대신 좌식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음식을 먹었다
달뿌리집은 실내에선 배달음식이나 전자렌지를 이용한 음식 정도만 먹을 수 있다
취사는 야외에서만 가능
몰튼브라운 어매니티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향이 좋았고
다이슨도 준비해 두셔서 머리말리는데 편했던 기억
전자레인지 정수기 오븐 냉장고 전기포트 제빙기 자동드립기 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방문 해서 즐기면 된다
조식은 컵라면으로 준비 해 두셔서 아침까지 잘 먹고 나왔다
제빙기는 직접 얼음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얼음이 빨리 만들어져서 잘 사용했어요
준비된 원두로 자동드립머신도 이용 할 수 있는데
커피향이 온 집안으로 퍼지는 순간
기대되는 커피의 맛
만화책도 있고 달뿌리집 사용 설명서 같은 것도 있었다
발뮤다 스피커가 있는데 무드등으로 사용해도 좋고 음질도 괜찮았는데
가격만,, 안좋은 느낌?
가까운 육회집에 들러 포장해서 들어갔다
더운날 방문 했었기에 파고라 사용은 힘들어서 시원한 실내에서 포장음식을 먹었다
느즈막히 점심을 먹고 해지는 것도 구경했다
자전거도 탔고 산책도 하면서
밤이되면 조명이 들어와서 더 무드있는 독채가 된다
안쪽에 있는 바다마을이라 그런지 정말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다
체크인 하던날과 아웃 하던날 모두 날씨가 좋아서
창가에서 사진도 찍었다 여기가 바로 사진맛집